게시일: 2015. 6. 5.
박근혜 대통령이 오늘 오후 메르스 대응 현장인 국립중앙의료원을 방문하여 대책 상황을 직접 점검했습니다.

지금은 모두가 혼연일체가 되어 막아내는 것이 중요하다고 언급하며 창구 일원화 필요성에 대해서도 강조했습니다.
특히 각 지자체와 관련 단체가 메르스 대응과 관련해서 어떤 특이사항이 있거나 어떤 제보할 것이 있다면, 일단은 중앙방역대책본부로 통보해서 창구를 일원화해 일사불란하게 대응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박 대통령은 혼란을 막고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해서는 중앙부처와 지자체 간에 긴밀한 소통, 그리고 협업이 중요하다고 재차 강조했습니다.

신동아방송 news@sda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