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깼겠지" 착각 음주운전 여전…"인식전환 필요

2019-02-25(월) 11:21
윤창호법 시행 두 달, 처벌 규정 등은 강화됐지만 사람들의 인식은 여전히 안일하다는 지적이 나옵니다. 특히 단속이 상대적으로 부실한 이른 아침이나 새벽시간대 음주 문제는 심각합니다.
최근 3년간 오전 시간대 음주 교통사고는 5,600여건으로 한 달 평균 160건에 가깝고, 모두 160명이 숨지고 1만명 가까이 다쳤습니다.
전문가들은 소주 한 병에 혈중 알코올 농도를 평균 0.1%로 잡고 1시간에 최대 0.01% 정도 분해된다고 생각해야 한다고 설명합니다.
특히 6월 25일부터 음주 적발 기준 혈중 농도가 0.03%까지 강화되는 만큼, 전날 음주를 할 경우 다음날 출근길에 아예 운전대를 잡지 말아야 한다고 조언합니다.
김진주 pearl190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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