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앞바다에 정박 중이던 선박에서 기름이 유출돼 해경이 긴급 방제작업을 벌였다. 밤 바다 위에 꺼먼 기름이 둥둥 떴다. 27일밤 10시 50분쯤 울산 장생포 해안에 정박 중이던 190톤급 석유 운반선에서 벙커C유가 유출됐다는 신고가 들어왔다.
해경은 바다에 400m 가량 퍼져있던 기름을 확인하고 3시간여 만에 긴급 방제작업을 마쳤다. 같은 시각, 울산의 신항 인근에서도 바다에 기름이 떠다닌다는 신고가 접수돼 방제 작업이 이뤄졌다. 해경은 정확한 유출량과 원인을 조사할 예정이다.
해경은 바다에 400m 가량 퍼져있던 기름을 확인하고 3시간여 만에 긴급 방제작업을 마쳤다. 같은 시각, 울산의 신항 인근에서도 바다에 기름이 떠다닌다는 신고가 접수돼 방제 작업이 이뤄졌다. 해경은 정확한 유출량과 원인을 조사할 예정이다.
권병찬 kbc77@hanmail.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