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킨을 먹으면 성인들은 대게 시원한 생맥주 한 잔을 곁들인다. 그런데 치킨에 생맥주를 패트병에 같이 배달하면 그동안은 모두 불법이었다. 9일부터는 집에서도 마음 편히 즐길 수 있게 됐다. 정부가 법을 고쳐서 허용하기로 했기 때문이다.
치킨에 생맥주 동반 배달 불법 논란이 불거진 것은 지난주다. 배달앱 업체에서 생맥주를 나눠담는 용기를 가게 주인들에게 팔려고 하자 생맥주 배달 자체가 불법이라는 지적이 나왔다.
하캔맥주나 소주와는 달리 생맥주를 배달하려면 가게에서 페트병 같은 작은 용기에 나눠 담아야 하는데 이 나눠 담는 일이 술을 가공하거나 조작하는 일이라서 불법이라는 것이다.
정부는 법을 고쳐서 앞으로 생맥주도 합법적으로 배달할 수 있도록 했다. 점주들은 반기고 있다. 한 치킨집 점주는 “논란 이후에 아예 맥주 배달을 안 했죠. 앞으로 이제 가능하다고 하니까 홍보도 좀 하고 매출에 많은 도움이 될 거라고 생각을 하고 있거든요.”라고 말하며 반겼다.
하지만 술만 배달하는 것은 여전히 불법이다. 치킨 등 음식에 곁들여 마시는 용도로만 가능하게 됐다. 정부는 음식 값이 술 값보다 비쌀 때만 함께 배달할 수 있도록 하는 방안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치킨에 생맥주 동반 배달 불법 논란이 불거진 것은 지난주다. 배달앱 업체에서 생맥주를 나눠담는 용기를 가게 주인들에게 팔려고 하자 생맥주 배달 자체가 불법이라는 지적이 나왔다.
하캔맥주나 소주와는 달리 생맥주를 배달하려면 가게에서 페트병 같은 작은 용기에 나눠 담아야 하는데 이 나눠 담는 일이 술을 가공하거나 조작하는 일이라서 불법이라는 것이다.
정부는 법을 고쳐서 앞으로 생맥주도 합법적으로 배달할 수 있도록 했다. 점주들은 반기고 있다. 한 치킨집 점주는 “논란 이후에 아예 맥주 배달을 안 했죠. 앞으로 이제 가능하다고 하니까 홍보도 좀 하고 매출에 많은 도움이 될 거라고 생각을 하고 있거든요.”라고 말하며 반겼다.
하지만 술만 배달하는 것은 여전히 불법이다. 치킨 등 음식에 곁들여 마시는 용도로만 가능하게 됐다. 정부는 음식 값이 술 값보다 비쌀 때만 함께 배달할 수 있도록 하는 방안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권병찬 kbc77@hanmail.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