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벼 재해보험 가입 전국 최다

-전체 재배면적의 67%…재해 안전장치 역할 기대-

2019-07-22(월) 23:28
올해 전남지역 벼 농작물재해보험 가입 면적이 10만 2천ha로 전체 재배면적의 약 67%를 차지해, 전국 최다를 기록했다.

이는 전국 34만 1천ha의 30% 규모로, 지난해 약 8만 8천 ha보다 16% 늘어난 수치다.

시군별로는 영광이 벼 재배면적의 96%로 가입률이 가장 높고, 강진, 고흥, 장흥 등 주로 해안지역에서 높은 가입 실적을 보였다.

올해 벼 재해보험 가입이 늘어난 것은 지리적 자연재해 취약성을 감안한 전남도와 시군 및 농협의 적극적인 가입 홍보활동과 함께 재해보험 가입에 대한 농업인의 인식이 높아진 영향으로 분석된다.

전남도는 올해 벼 등 농작물재해 보험료로 도비 70억 원 등 모두 700억 원을 확보해 가입농가 보험료의 80%를 지원할 방침이다.
지우열 jiwooyeul@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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