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화성 삼성물산 건설 현장 추락사고로 작업자 1명 사망

반도체 생산하는 라인 건설 현장

2019-09-03(화) 13:43
사진, 연합뉴스
경기도 화성 삼성물산 건설 현장에서 추락사고가 발생해 작업자 1명이 사망했다.

3일 삼성물산과 경찰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20분께 화성시 소재 첨단 극자외선(EUV·ExtremeUltraViolet) 기술을 기반으로 반도체를 생산하는 라인 건설 현장에서 삼성물산 협력사인 한 소방전기업체 소속 직원 A(38)씨가 건물 2층, 2.5m 높이에서 작업 도중 추락했다.

A씨는 심폐소생술을 받고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사망했다. 현장에 있던 한 작업자는 "작업을 하다가 전기에 감전돼 추락한 것으로 알고 있다"고 말했다. 경찰은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권병찬 kbc7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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