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 풍산개 대전시민 곁으로

- 추석 오월드로 풍산개 달이와 강이 만나러 오세요 -

2019-09-07(토) 01:26
지난해 9월 남북정상회담 직후 북한에서 문재인대통령에게 선물한 풍산개의 새끼 강아지 두 마리가 대전시민 곁으로 오게 됐다.

북에서 온 풍산개 한 쌍인 암컷 곰이와 수컷 송강이가 지난해 11월 대통령관저에서 새끼 6마리를 낳았다. 대통령비서실은 남북정상회담 1주년의 의미를 국민과 함께 나누기 위해, 이들 6마리의 분양계획을 전국 시·도에 안내했다.

대전시는 용맹스러운 풍산개를 통해 대전시 출범 70주년, 광역시 30주년의 의미를 새기고, 남북평화와 번영의 염원을 담아 분양신청을 했다.

이달 중으로 새끼 강아지 달이와 강이를 인수할 예정이며, 이 둘은 중부권 최대 종합테마파크인 대전 오월드에서 지낼 예정이다. 오월드는 달이와 강이의 적응기간을 가진 뒤 추석 연휴부터 시민들에게 공개할 예정이다.
지우열 jiwooyeul@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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