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코환경일보=이신동기자]독도동해사랑 문화연대는 “독도·동해탐방과 대한독립만세" 주체성확립 문화행사로 2019.10.30~2019.11.01까지 2박3일 펼쳐진 울릉도, 독도 방문행사를 진행하였다.

행사의 취지는 3.1일 운동 및 임시정부수립 100주년을 맞이하는 2019년! 우리는 치욕의 100년을 벗어나야 하는 이때에 일본의 경제보복조치로 많은 기업이 국민이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우리도 일본불매운동으로 맞서는 대한민국인으로 독도의 역사, 독도의 영역적 가치, 독도의 경제적 가치, 독도의 환경 및 생태적 가치, 독도의 지정학적 가치를 널리 홍보하고 퇴보된 태극기의 바른 역사와 올바른 대한민국 역사관을 세계인에게 다시 쓰고자 마련한 행사였다.

이 행사는 독도동해사랑 문화연대가 주최하고 광주광역시청이 후원한 행사였으며, 광주광역시민 선발대가 참여하여 민주의 광주!, 평화의 광주! 의 저력을 보여주는 것이며, 대한민국의 실질적인 소유권인 우리의 소중한 자산이며 영토인 ‘독도’와 그를 품에 안고 있는 우리의 바다 ‘동해’의 높은 가치와 아름다운 자연환경을 국내외에 널리 전하기 위한 퍼포먼스를 마련하고자 마련한 행사였다.

이날의 행사에는 수많은 시민들과 학생들이 함께 했으며, 독도동해사랑 관계자들이 함께 참여하여 성황을 이루었다.

에코환경일보 이신동기자 news@sda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