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야, 공천전쟁 돌입

더민주, 비례대표용 연합정당 참여문제 논의, 미래한국, 공천심사 착수

2020-03-10(화) 06:29
[신동아방송=권병찬 기자] 더불어민주당은 10일 오후 국회에서 의원총회를 열어 전당원 투표 실시를 포함해 진보·개혁진영의 비례대표용 연합정당 참여 문제를 논의한다.

최고위원회의 회의실로 향하는 이해찬 더민주 대표

민주당 지도부는 전날 최고위원회의에서 전당원 투표 실시를 검토했지만, 찬반양론이 엇갈리자 추가적인 의견 수렴을 위해 의총을 소집하기로 했다. 최고위는 의총 논의를 토대로 연합정당 참여를 묻는 전당원 투표 실시 등 방침을 최종적으로 결정할 것으로 보인다.

미래한국당 공관위

한편, 미래통합당 지역구 국회의원 후보자 공천관리위원회(공관위)는 이날 오후 국회에서 공천 심사를 이어간다. 통합당 공관위는 이날 서울 강남병, 강원 강릉, 호남 지역 등에 대해 심사를 할 것으로 보인다.

또한 미래통합당의 비례대표용 정당인 미래한국당은 이날 국회 의원회관에서 공천관리위원회 회의를 개최한다. 비례대표 후보자 공천 신청 마감 후 첫 회의다. 미래한국당 비례대표 후보자 공천 신청에는 500∼600명가량이 몰린 것으로 알려졌다.미래한국당 공관위는 서류 검토를 마친 뒤 다음 주까지 공천 신청자들을 대상으로 면접 심사를 진행할 방침이다.
권병찬 기자 kbc7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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