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 농민 공익수당 전국 최초 추석 전 지급

2020-09-07(월) 11:06
[에코환경일보=이수정 기자] 전북도가 지속가능한 농업·농촌을 위해 전국 최초로 만들어 낸 ‘농민 공익수당’을 추석 전 도내 농민들에게 지급함으로써 코로나19로 시름하는 농가에 힘을 보탰다.

전북도는 지난 4일 도내 14개 시·군과 함께 도내 10만6147농가를 대상으로 농가당 60만원씩, 총 637억 원의 농민 공익수당을 지급한다고 발표했습니다. 재원은 도비 40%, 시·군비 60% 다.

농민공익수당은 상품권과 선불카드 등 지역 화폐형식으로 지급됩니다. 이는 지역 내 사용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과 선순환 지역경제에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도는 올 2월부터 4월 말까지 각 시·군 읍·면·동 주민 센터를 통해 농민 공익수당 희망 신청을 받았고, 총 11만4043농가에 대한 접수를 마쳤습니다. 이 가운데 자격조건에 미달한 7896농가를 제외하고 10만 6147농가를 최종 지급대상자로 선정했다.
이수정 기자 lsj4006@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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