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코환경일보 =김재찬기자) 지난3월 10대 여성의용소방대장 장윤화 입니다. 장대장은 207년 12월 의용소방대 입대해 다문화가족전문대장 여성부대장을 역임했다.
대장이.취임에는 전)김복례 대장 현명남 부대장 함께취임했다
장윤화대장 취임인사말 진화보다 중요한 것은 예방입니다.
안녕하십니까?
우리 북구의용소방대10대 의용소방대 여성대장 장윤화 입니다
우리 북구지역의 안전과 예방이 획기적개선 되기를 희망합니다.

소방관직원분들이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계심에도
지역의 가장 가까운 부분, 가장 취약하고 그늘진 부분까지는 안전을 보장할 수 없는 안타까운 현실에 분연히 일어서 자신의 시간과 노력을 내어주신 여러분,
가족을 지키는 가장의 마음으로 기꺼이 의용소방대 대원으로 나서 주신 여러분의 열의와 성원에 감사드리고 싶습니다.

뉴스에 실릴 만큼 크고 중대한 사건이 아니더라도,
우리 지역 북구은 그 자체로 작은 사회인 까닭에
여러 사건들이 벌어집니다.
최근 벌어진 청소년 패싸움 문제라든가 연달아 일어난 방화 문제는 쉬이 보아 넘길 수 없는 심각한 사안입니다. 그 시발점을 알기 힘들고, 범죄가 일어나는
지역을 다 예방순찰할 수 없는 한계 때문에 이러한 일들은 끊이지 않습니다.

하나의 산과 생태계를 말살하는 무서운 산불은 대개 사소한 불씨에서 시작됩니다.
그러므로 산불의 원인인 담배꽁초를 끄고 없애는 것이 산불을 진화하는 것보다 더욱 중요합니다. 이미 산불이 일어난 후에는 늦게 마련입니다. 아무리 강도 높은 진화작업을 하더라도 숲은 이미 파괴된 것입니다.
그와 같이 예방이 가장 중요합니다.
우리 의용소방대원들은 바로 그 불씨를 미리 발견하고 꺼뜨리는 지역의 귀중한 보물과 같은 존재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할 것입니다.

지난26일장윤화대장.현명남부대장 북구 문흥동 청소년 놀이터.체육공원 여성대원2개조편성 방역봉사활동했다.

김재찬 기자 kimca111@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