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금길세공소 주얼리샵 본사대표 김명수 명장이 2022년부터 주얼리 제작시 최고급 이태리 알로이를 사용하다가 오는 2025년부터는 모든 주얼리 세공에 이태리에서 수입한 최고급 알로이를 사용할 것이라고 공식적으로 밝혔다. 친환경적인 이 알로이는 피부 알레르기를 유발하지 않아 귀걸이를 착용할 때에도 안심할 수 있는 특별한 소재로, 고객의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김명수명장은 "우리는 고객이 부담 없이 착용할 수 있는 주얼리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이태리 알로이는 14k와 18k의 경우 변색이 없어 오랜 시간 동안 첫 모습을 유지할 수 있는 점이 가장 큰 장점입니다"라고 강조했다. 일반 알로이 합금이 중국 재료를 사용할 경우 변색이 발생해 골드색과 로즈색 등이 쉽게 변색 되는 데 반해, 정금길세공소는 고객에게 지속적으로 고급스러움을 선사할 것을 약속한 것이다.

주얼리를 제작할 때 명품 알로이를 사용하면 원자재 가격이 높아 국내 생산업체에서는 이를 활용하기 어려운 현실이지만 그러나 정금길세공소는 세계최초 4차 산업 세공 기술을 도입하여, 이를 통해 국내 주얼리 매장보다 평균 가격을 크게 낮출 수 있었으며 이로 인해 최근 주목받고 있는 것이다.

이번 발표는 정금길세공소가 주얼리 산업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는 중요한 이정표로 여겨진다. 김명수 명장은 "명품주얼리 이상의 디자인과 품질을 통해 고객들에게 진정한 가치를 전하며, 주얼리 산업의 모범이 되겠다"는 다짐을 밝혔다.

고객의 아름다움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정금길세공소의 혁신적인 행보에 많은 기대가 모이고 있으며, 앞으로의 주얼리 시장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전망된다.

김우민기자 kmswmc@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