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광주특별시교육청, AI·디지털 시대 미래교육 방향 모색한다

31일~11월 1일 광주AI교육원서 ‘2026 AI미래교육 박람회’
빅테크 기업 등 35곳 참여…71개 체험 프로그램 운영

2026-10-29(목) 16:06
[에코환경일보 전남=이신동기자] 전남광주통합특별시교육청(교육감 김대중)은 31일부터 11월 1일까지 광주AI교육원에서 ‘2026 AI미래교육 박람회’를 개최한다.

이번 박람회는 교원들이 AI·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미래교육의 방향을 공유하고, 학생들이 다양한 AI·소프트웨어 기술을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행사는 31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교원 대상 ‘AI미래교육 박람회’와 학생 대상 ‘AI·SW 체험 한마당’으로 나눠 진행된다.

‘AI미래교육 박람회’에서는 국내외 빅테크 기업 등을 포함한 AI·에듀테크 기업 35곳이 참여해 관련 기술과 교육 콘텐츠를 소개하는 전시·체험 부스를 운영한다. 교원들이 이를 수업에 활용할 수 있도록 자율연수도 함께 진행한다.

‘AI·SW 체험 한마당’에서는 전남광주 초·중·고등학교와 교육기관이 준비한 71개 체험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학생들은 다양한 AI·SW 기술을 체험하며 관련 분야에 대한 이해를 넓히는 시간을 갖는다.

첫째 날인 31일에는 한양대학교 이상욱 철학과 교수가 ‘AI 시대, 살아남기를 넘어 번영하기: 핵심 역량과 확장된 AI 리터러시’를 주제로 기조강연을 한다.

또 초·중·고등학생들이 참여하는 ‘AI·SW 골든벨’도 열린다.

김대중 교육감은 “이번 박람회는 교원과 학생들이 AI 기술을 직접 경험하고 미래교육의 방향을 함께 살펴보는 자리다”며 “학교 현장에서 AI·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다양한 교육활동이 이뤄질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이신동기자 news@sda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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