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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통합당 공천관리위원회, 인천 연수을, 대구 달서갑에서 경선 치르기로

단수후보 공천하기로 했던 기존 결정 뒤집어

2020-03-12(목) 20:46

[신동아방송=권병찬 기자] 미래통합당 공천관리위원회는 12일 인천 연수을과 대구 달서갑에서 경선을 치르기로 했다. 이는 당초 단수후보를 공천하기로 했던 기존 결정을 뒤집은 것이다.

당 최고위원회가 재의를 요구한 6곳 중 이들 2곳을 제외한 4곳(서울 강남을, 부산 북·강서을, 부산 진구갑, 경남 거제)은 원안을 유지하기로 했다.새로운보수당 출신 민현주 전 의원이 단수추천된 인천 연수을은 공천 배제(컷오프)됐던 현역 민경욱 의원과의 양자 경선으로 재의결됐다.

이에 민현주 전 의원은 입장문을 내고 "황교안 말 한마디에 (민경욱 의원은) 국회의원 후보 자격이 없다고 한 그 결론을 바로 뒤집는 김형오 위원장"이라고 강력히 반발했다.

민 전 의원은 "김형오는 자기 사람 보장받고, (통합당은) '도로 박근혜당'으로 회귀했다. 이제까지의 보수개혁을 위한 모든 노력을 거품으로 만드는 행위"라며 "경선참여 여부는 고민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두아 전 의원이 단수추천된 대구 달서갑 역시 홍석준 전 대구시 경제국장과의 양자 경선으로 변경됐다. 현역 곽대훈 의원의 컷오프 결정은 유지됐다.최홍 전 맥쿼리투자자산운용 사장이 우선추천(전략공천)된 서울 강남을, 미래를향한전진4.0(전진당) 출신 김원성 통합당 최고위원이 단수추천된 부산 북·강서을, 서병수 전 부산시장이 전략공천된 부산 부산진갑, 서일준 전 거제부시장이 단수추천된 경남 거제는 기존 결정 그대로다.

황교안 대표가 이날 6곳의 재의를 요구하며 "일부 불공정 사례가 지적되고 있고, 내부 반발도 적지 않게 일고 있다"고 한 데 대해 김형오 위원장은 "나름대로 최선을 다해 합리적인 근거를 갖고 결정했다.

이기는 공천, 쇄신 공천, 그 두가지 큰 틀에서 벗어나지 않는 결정을 했다"며 "(재의 요구는) 감당해야 할 몫이다. 그렇다고 해서 무조건 다 수용할 수는 없다"고 반응했다.

전략공천지로 지정된 서울 강남병은 김미균 시지온 대표로 결정됐다. '청년벨트'로 지정된 경기 광명을은 '퓨처메이커(FM) 후보'인 29세의 김용태 전 새보수당 공동대표가 전략공천됐다.

김미균 대표에 대해 김 위원장은 "22세에 대한민국 최초 IT기반 소셜벤처를 창업했다. 악플을 방지하는 대한민국 유일한 업체이고, 소셜 댓글 서비스 분야에서 세계 5위 업체로 성장한 34세의 청년 창업자"라고 소개했다.

선거구가 조정된 경북 영주·영양·봉화·울진은 박형수 전 대구고검 부장검사, 이귀영 미국 공인건축사, 황헌 전 MBC 앵커의 3자 경선으로 결정됐다. 경북 군위·의성·청송·영덕은 새보수당 출신 김희국 전 의원과 천영식 전 청와대 홍보기획비서관의 양자 경선이다.

강원 홍천·횡성·영월·평창은 유상범 전 창원지검 검사장과 홍병천 전 농협중앙회 감사위원장의 양자 경선이다.광주 북구갑은 범기철 호남의병연구원장이, 전북 익산갑은 김경안 전 서남대 총장이, 전남 목포는 황규원 캐릭터콘텐츠문화진흥원 이사가, 전남 순천·광양·곡성·구례갑은 천하람 젊은보수 대표가, 전남 여수을은 심정우 전 호남대 초빙교수가 각각 단수추천 됐다.

이석연 공관위 부위원장은 "호남 지역은 추가공모를 통해 아직 문을 열어놓은 상태"라며 "호남 공천에 지원했다고 해서 아무나 공천하지는 않는다. 오늘 공천된 분 중에는 서울에 내놔도 손색없는 분들이 있다"고 말했다.
권병찬 기자 kbc7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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