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코환경일보=이신동기자]9월11일 LG생활건강 청주TP ProJect신축공사 현장 이다.

지에스건설에서 시공하고, (주)창조종합건축사사무소 설계 및 감리를 맛고있다. 건축주(주)LG생활건강이고 공사규모는 지하1층~지상8층이다.

지에스건설은 이날 보존환경법을 무시한채 공사를 진행하고 있다.

3번게이트에 비산먼지 저감시설을 갖추지않고 택배차량이 통과하고 공사 진출 입구에 환경전담요원도 없고 경비원만 있다.

2번게이트 입구는 공사중이고 입구 표면 아스발트 위에 경유(오일)있다.

1번게이트도 환경전담요원없이 경비요원만이 세륜및 세차를 통제하고 있다.본 기자가 촬영하니까 게이트를 열고 닦고 하고있다.이는 이상한 광경이 아닌가 본다. 또한 대로변 입구에는 안전요원 및 신호수는 없고 차량 추돌사고가 날것같다.

참고로 환경부 비산먼지 관리 메뉴얼 보면
1. 자동식 세륜시설 + 측면 살수시설(미가동시) 2. 자동식 세륜시설 + 측면 살수시설(가동시)
3. 자동식 세륜시설 설치 개략도 4. 입체형 2단계 세륜*세차시설 설치 5. 세륜시설 게시판 : 사용방법 및 운전자 준수사항 부착
6. 이동식 세륜시설

그리고 어스오거 장비에방진망(포)미설치 하여 비산먼지를 발생시키고 있다

지에스건설은 공사개요 하나없이 공사를 진행하고 있으며 관리 관청의 허가에 준하여 공사를 해야 할것이다.

1번게이트 입구에 세륜시설은 있으나 슬러지저장소,방진막,게시판..등 세척수가 주변도로흘러 하수구로 들러가고있다.

에코환경일보 이신동기자 news@sda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