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코환경일보 시흥=이신동기자]시니어 레지던스와 시니어 호텔 및 관련 시설의 위탁 운영을 전문으로 하는 (주) 다인 Senior Living이 본격적으로 사업을 확장하며 시니어 맞춤형 시설 관리의 선도 기업으로 자리 잡고 있다.

모기업인 (주)다인RMC 천수봉 대표는 호텔 위탁 운영, 분양 대행, 임대 관리 분야에서 10여 개의 호텔과 레지던스를 성공적으로 운영해 온 경험을 바탕으로, 시니어 세대의 새로운 요구에 대응하기 위해 ㈜다인 Senior Living을 설립했다.

최근 고령화 사회로 인해 정부는 시니어 세대의 안정적인 삶과 복지 환경을 강화하기 위한 다양한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이에 발맞춰 다인 Senior Living은 시니어분들의 새로운 라이프스타일을 지원하고, 그들의 복지 환경을 개선하는 맞춤형 시니어 시설 위탁 경영 전문 기업으로 도약하고 있다.

주)다인 Senior Living은 시니어 시설에 최적화된 세 가지 형태의 위탁 운영 구조를 설계해 각 시설에 맞는 특화된 시스템을 제공한다. 이와 함께 심층 개발팀을 운영하여 시니어 세대의 삶을 풍요롭게 만들기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연구하고 개발하고 있다.

특히, Outdoor Life를 특화시키고, Social Life 활동을 다양화하여 기존 시설의 고급화로 인한 고비용 구조를 탈피하고, 실내 거주와 외부 활동을 30:70 비율로 분리해 전문화된 운영 방식을 채택하고 있다.

다인 Senior Living의 혁신적인 운영 방침은 시니어들이 시설 내에서 머무는 시간을 최소화해 반복적인 일상에서 벗어나, 새로운 환경 속에서 활기차고 안락한 생활을 즐길 수 있도록 돕는 것이다. 시니어라는 계층적 이미지를 탈피하고, 대중 속에서 자연스럽고 즐거운 삶을 영위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운영 프로그램을 차별화했다고 한다

또한, 시니어 시설 내에서 가장 중요한 관심사인 식사, 건강 관리, 사우나 시설에 선택과 집중을 하여, 시니어들의 요구와 기대에 부응하는 실질적이고 장기간의 거주에도 불편함이 없는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를 통해, 이 회사의 임직원들은 시니어분들의 Needs와 Wants에 능동적이고 적극적으로 대응하며, 이를 회사 운영의 근본적인 철학으로 삼고 있다.


다인 Senior Living의 기본 운영 모토는 “우리는 인생의 후반부를 준비하는 기업이 아닌, 이제부터 새로운 삶을 즐길 수 있도록 돕는 New Leading Generation의 동반자”라는 비전을 담고 있다.

이번 사업 확장을 통해 ㈜다인RMC는 시니어 시설 운영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며, 시니어 세대의 삶의 질을 한 단계 높이는 데 앞장설 것이다.

문의: (주) 다인 Senior Living 홍보팀 032 831 5228

이신동기자 news@sda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