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B그룹(옛 동부그룹) 창업주인 김준기(75) 전 회장은 가사도우미를 성폭행한 혐의로 피소된 상태에 있다. 피해자의 자녀라고 주장한 A씨가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 ‘김 전 회장을 법정에 세워달라’는 청원을 올렸다.
김 전 회장은 2017년에도 비서 성추행 혐의로 고소당해 회장직에서 물러난 바 있다. 현재는 치료를 이유로 미국에 체류 중이어서 경찰 수사에도 속도가 붙지 않고 있다. 16일 청와대 청원게시판에는 ‘**그룹 전 회장 김**의 성범죄 피해자 가족입니다. 제발 그를 법정에 세워주세요’라는 제목의 청원이 올라왔다.청원을 올린 A씨는 “고발 이후 긴 시간이 흘렀지만 요지부동인 가해자와 수사기관의 미적지근한 대응을 더 이상 참을 수 없어 청원을 올리게 됐다”고 언급했다.
그는 “(김 전 회장이) 일본의 음란물 비디오와 책을 구입해 왔고 고용인을 시켜 TV에 음란물을 볼 수 있게 장치하여 시청했다. 처음엔 어머니에게 방에 들어가 있다가 다 보면 나오라 하더니 점점 어머니가 일을 하고 있어도 거리낌 없이 음란물을 보려고 해서 어머니는 밖에 나가 있다 들어오기도 했다”고 주장했다.
뿐만 아니라 “(김 전 회장이) ‘유부녀들이 제일 원하는 게 뭔지 알아? 강간 당하는 걸 제일 원하는 거야’라는 사회지도층이라고는 상상할 수 없는 여성관을 담은 말들을 하기도 했다. 결국 추행과 함께 수위를 더해 거듭하다 (김 전 회장은) 차마 제 손으로는 적을 수 없는 그 일을 저지르고 말았다”고도 주장했다.
A씨는 “(김 전 회장이) 경찰 소환에 불응하면서 막강한 재력을 이용해 여권이 무효화되고 인터폴에 적색수배가 내려진 상태에서도 호의호식하며 지냈다. 하수인을 통해 계속 합의를 종용해왔다”고 했다.
그러면서 “저희 가족이 바라는 것은 (김 전 회장이) 핑계 대지 말고 즉시 귀국하여 수사 받고 법정에 서는 일이다. 그렇게 할 수 없다면 대한민국의 수사기관이 나서서 적극적으로 (김 전 회장을) 체포해 주셨으면 한다”고 촉구했다. 청원은 17일 오전 10시를 기준으로 2600여명이 참여했다.
김 전 회장은 2017년에도 비서 성추행 혐의로 고소당해 회장직에서 물러난 바 있다. 현재는 치료를 이유로 미국에 체류 중이어서 경찰 수사에도 속도가 붙지 않고 있다. 16일 청와대 청원게시판에는 ‘**그룹 전 회장 김**의 성범죄 피해자 가족입니다. 제발 그를 법정에 세워주세요’라는 제목의 청원이 올라왔다.청원을 올린 A씨는 “고발 이후 긴 시간이 흘렀지만 요지부동인 가해자와 수사기관의 미적지근한 대응을 더 이상 참을 수 없어 청원을 올리게 됐다”고 언급했다.
그는 “(김 전 회장이) 일본의 음란물 비디오와 책을 구입해 왔고 고용인을 시켜 TV에 음란물을 볼 수 있게 장치하여 시청했다. 처음엔 어머니에게 방에 들어가 있다가 다 보면 나오라 하더니 점점 어머니가 일을 하고 있어도 거리낌 없이 음란물을 보려고 해서 어머니는 밖에 나가 있다 들어오기도 했다”고 주장했다.
뿐만 아니라 “(김 전 회장이) ‘유부녀들이 제일 원하는 게 뭔지 알아? 강간 당하는 걸 제일 원하는 거야’라는 사회지도층이라고는 상상할 수 없는 여성관을 담은 말들을 하기도 했다. 결국 추행과 함께 수위를 더해 거듭하다 (김 전 회장은) 차마 제 손으로는 적을 수 없는 그 일을 저지르고 말았다”고도 주장했다.
A씨는 “(김 전 회장이) 경찰 소환에 불응하면서 막강한 재력을 이용해 여권이 무효화되고 인터폴에 적색수배가 내려진 상태에서도 호의호식하며 지냈다. 하수인을 통해 계속 합의를 종용해왔다”고 했다.
그러면서 “저희 가족이 바라는 것은 (김 전 회장이) 핑계 대지 말고 즉시 귀국하여 수사 받고 법정에 서는 일이다. 그렇게 할 수 없다면 대한민국의 수사기관이 나서서 적극적으로 (김 전 회장을) 체포해 주셨으면 한다”고 촉구했다. 청원은 17일 오전 10시를 기준으로 2600여명이 참여했다.
권병찬 kbc77@hanmail.net


2026.10.26(월) 16:4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