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추가 2026.10.26(월) 16:43
전체기사 탑뉴스 정치 행정 경제 국제 사회 국방 자동차 종교 교육 북한 IT/과학 농수산 건설/부동산 핫이슈 지차체뉴스 포토뉴스
동영상 뉴스
라이브 방송
모바일 뉴스
인기영상
English 日文 中文

㈜현대건설, 세종-포천 고속도로 건설공사 폐기물 방치. 한강오염 심각!

2019-07-25(목) 14:15
이곳은 세종-포천 고속도로 14공구 안성-구리 건설공사 현장이다. 발주처는 한국도로공사이며 시공사는 ㈜현대건설이다. 공사 위치는 경기도 구리시 코스모스길 154 일대이다.
현장은 미세먼지 저감조치 미흡 및 폐기물 관리 부실로 문제가 되고 있다.

현장 내에서 굴삭기를 운영하고 있는데, 작업 시 비산먼지 발생을 억제하기 위해서는 살수를 실시하여야 한다.
공사 골재를 적재 해놓은 곳이다. 미세먼지 차단을 위해 덮개를 설치해야 하지만 일부만 설치 된 상태이다.

비산먼지, 미세먼지는 호흡기를 통해 인체에 흡입되면 기관지를 거쳐 폐에 흡착되어 각종 폐질환을 유발한다. 또한 알레르기 비염, 기관지염, 폐기종, 천식 등을 유발시키며 발암물질이 폐포와 혈관으로 유입되어 치매와 동맥경화도 유발시킬수 있어 세계보건기구인 WHO산하 국제 암 연구소(IARC)는 지정1급 발암 물질인 미세먼지가 중금속 및 유해 화학물을 포함하고 있어 이를 강력 규제하고 있다.

공사장 여러 곳에 폐기물 방치되어 있다. 관계법령상 이러한 폐기물은 따로 보관함에 보관하거나 분리배출 해야 한다.
폐기물 방치시 침전물이 흘러 수도권 시민들이 마시는 물인 한강으로까지 유입될 가능성도 높다.

화기 및 인화물질 보관 또한 허술했다. 현행법상 화기 및 인화물질은 따로 저장소를 만들어 보관해야 하지만 작업 후 저장소 인근에 그대로 방치해 시민 안전에 심각한 위험을 야기하고 있다.

타설 작업 후 콘크리트 구조물의 관리실태 또한 허술했다. 철근의 경우 부식 방지 및 안전을 위해 끝 부분에 캡을 설치해야 하는데 이 또한 이루어지지 않았다.

건설공사 현장에서 발생하는 비산먼지와 오염 물질을 제대로 관리하지 않을 경우, 이는 심각한 환경오염과 시민 안전에 해를 끼치는 만큼 공사 발주처인 한국도로공사와 시공사인 현대건설은 책임감 있는 자세가 필요해 보인다.
신동아방송 news@sdatv.co.kr
이 기사에 대한 독자 의견 (0 개)
회사소개회원약관개인정보보호정책고충처리인공지사항제휴문의광고문의기사제보
사명:(주)신동아방송 / 등록번호:서울 가50079/ 최초등록일:2015년 5월 18일 / 제호:에코환경일보 / 발행인:이신동
본사:서울시 서초구 강남대로2길 70 (양재동)/ 홈페이지:www.에코환경일보.com / 개인정보취급방침:이신동
전화:(02)571-9302 / 팩스:(0505)300-8014 / 이메일:sdatv@sdatv.co,kr / 청소년보호책임자:이신동
에코환경일보을 통해 제공되는 모든 콘텐츠(기사 및 사진)는 무단 사용, 복사, 배포 시 저작권법에 저해되며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