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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카에다 연계 알샤바브 공격으로 케냐 미군기지 미국인 3명 사망

4시간 가량 계속된 공격, 미국인 3명 사망, 미 국방부 직원 2명 부상

2020-01-06(월) 11:56
사진=연합뉴스, 케냐 라무 카운티에 있는 미군 기지에서 이슬람 무장세력의 공격으로 화염이 치솟고 있다
[신동아방송=권병찬기자] 알카에다 연계조직인 알샤바브의 공격으로 5일 케냐 미군기지에서 미국인 3명이 사망하는 등 사상자가 발생했다고 로이터통신이 전했다.

미국과 이란 간 군사적 긴장이 고조되는 가운데 사건이 발생하면서 중동,아프리카 전역에서 미국을 대상으로 한 산발적인 공격이 계속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오고 있다.

미 아프리카사령부에 따르면 일요일인 이날 오전 5시30분쯤 소말리아의 이슬람 무장조직인 알샤바브가 미군과 케냐군이 공동으로 쓰는 기지를 공격했다. 해당 기지는 소말리아와 가까운 라무 카운티에 위치한 것으로 전해졌다. 4시간 가량 계속된 공격으로 미군 1명과 도급업자 2명 등 미국인 3명이 사망하고 미 국방부 직원 2명이 부상했다고 통신은 전했다.

현지 경찰 등에 의하면 항공기 2대와 헬기 2대, 여러 대의 군용 차량도 훼손됐다. 알샤바브는 기지 내부로 침투를 시도했으나 실패한 것으로 전해졌다. 케냐군은 알샤바브 대원 5명을 사살했다고 밝혔다.

이 사건은 지난달 미군 공습으로 알샤바브 조직원들이 숨진 것에 대한 보복 공격으로 보인다. 이슬람 율법을 엄격하게 적용하는 국가 건설을 목표로 하는 알샤바브는 당초 군벌인 이슬람법정연합(ICU)의 청년조직이었다.

2006년 ICU에서 독립해 반정부 활동을 강화했으며, 2012년부터 알카에다와 연계해 활동하고 있다. 이란 사태가 걷잡을 수 없이 커지는 가운데 미국이 다른 지역의 이슬람 무장조직까지 신경 써야하는 상황이 발생하면서 워싱턴의 고민도 깊어지고 있다.

권병찬 기자 kbc7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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