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추가 2020.04.08(수) 12:30
전체기사 탑뉴스 정치 행정 경제 국제 사회 국방 자동차 종교 교육 북한 IT/과학 농수산 건설/부동산 핫이슈 지차체뉴스 포토뉴스
전체기사
탑뉴스
정치
행정
경제
국제
사회
국방
자동차
종교
교육
북한
IT/과학
농수산
건설/부동산
핫이슈
지차체뉴스
포토뉴스
English 日文 中文

일본 대형 크루즈선, 신종 코로나 집단감염, 감염자 10명 확인

승객 중 한국인은 9명

2020-02-05(수) 22:05

[신동아일보=권병찬 기자] 일본의 대형 크루즈선에서 신종 코로나 감염자 10명이 확인됐다. 지난달 일본을 출발해 동남아를 항해하고 지난 3일 다시 요코하마로 돌아왔는데 3,700명 넘게 타고 있던 배에서 집단감염이 확인된 것이다.

아직 검사 결과가 다 나온 것은 아닌데 승객 가운데에는 한국인도 9명 포함돼 있다. '다이아몬드 프린세스'호는 지난달 20일 요코하마를 출항해 가고시마를 거쳐 25일 홍콩에 기항했는데 그때 홍콩에서 내린 80세 승객이 현지에서 신종 코로나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에 따라 요코하마로 돌아온 뒤에도 항구에 들어오지 못하고 승객과 승무원 3,700명을 태우고 앞바다에 정박해 있다. 일본 정부가 그제부터 승선자 가운데 발열, 기침 같은 의심 증상자와 홍콩 확진자와 접촉한 사람 등 273명을 추려 감염 검사를 한 결과 10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일본 정부는 오늘 아침 일찍 행정선을 이용해 확진자들을 육지로 옮긴 뒤 인근 병원들로 긴급 이송해 격리했다. 추가 감염자가 나올 가능성이 높아지면서 일본 정부는 다이아몬드 프린세스호를 요코하마 앞바다에서 태평양 연안으로 멀리 이동시켰다.

현재 검사 결과를 기다리는 242명과 특별한 증상이 없는 탑승자 등 3,600여 명이 상륙하지 못하고 배 안에 갇혀 있다. 승객 가운데는 한국인도 9명 포함됐는데 오늘 육지로 이송 격리된 양성 확진자 가운데 한국인은 없다.
권병찬 기자 kbc77@hanmail.net
        권병찬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이 기사에 대한 독자 의견 (0 개)
회사소개회원약관개인정보보호정책공지사항제휴문의광고문의기사제보
주)신동아방송 등록번호:서울 가50079최초등록일 2015년5월18일제호 : 에코환경일보 발행인 : 이신동청소년보호책임자:이신동
본사/서울시 서초구 양재동 280-9 봉산빌딩 5층 이메일 : sdatb@naver.com 개인정보취급방침총괄본부장 : 이신동 전화 : 02)846-9300 팩스 : 0505)300-8014
< 주)신동아방송 >을 통해 제공되는 모든 콘텐츠(기사 및 사진)는 무단 사용, 복사, 배포 시 저작권법에 저해되며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