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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포일낙 [季布一諾]

2020-03-20(금) 19:22
일본 성화
20일 일본 도쿄의 마츠시마 공군기지에 도착한 성화

계포일낙 [季布一諾]
초한지에 나오는
項羽와 劉邦이 천하를 두고 일전을 벌일 때 초나라 대장으로 유방을 여러 차례 괴롭히면서 유방에게 미움을 산 장수가 있었다.
그는 계포란 자로, 유방이 소하, 장량, 한신의 도움으로 천하를 통일하게 되면서 그자의 목에는 천금의 현상금이 걸렸고 쫓기는 몸이 되었으나 그의 성품을 아는 사람들은 누구 하나 그를 고발하지 않았고 오히려 승자인 漢 高祖 유방에 천거하기까지 했으며, 그 덕에 그는 사면과 동시에 漢나라의 랑중(郞中)이라는 벼슬을 했고 여태후가 척부인을 ‘人彘’로 만들며 여인천하시대를 알린 혜제(惠帝) 때에 중랑장(中郎將)까지 오른 인물이다.

楚나라 장수이면서 漢나라 중랑장까지 올랐던 계포일낙 유래를 만든 계포의 일화는 다음과 같다,
“초나라의 조구(曹丘)는 변설가(辯舌家)이며 권세와 금전욕이 강한 사람으로 경제(景帝)의 외숙뻘 되는 두장군(竇長君)의 식객(食客)으로 있을 때, 계포는 두장군에게 "조구는 교언영색(巧言令色)하는 사람이라고 듣고 있으니 가까이 하지 않는 것이 좋겠소"라는 편지를 보냈다.

그때 여행에서 돌아온 조구가 두장군에게 계포에게 보낼 소개장을 써달라고 부탁하러 오자, 두장군은 계포가 보낸 편지를 보이며, "계포는 자네를 싫어하니 가지 말게"라고 말했으나 조구는 억지로 소개장을 써 달래서 계포를 찾아가, "초나라 사람들은 황금 백냥을 얻는 것은 계포의 한마디 승낙을 받는 것보다 못하다[得黃金百斤 不如得季布一諾]고 말하는데 그 이유는 무엇인지요?” 하며 계포를 칭찬했다 한다. 그 후부터 사람들은 ‘한 번 한 약속은 끝까지 지킴’이라는 '계포일낙'을 간단하게 줄여 '계낙'이라고도 했으며 또는 '금낙(金諾)'으로 쓰이고 있다.“
[네이버 지식백과] 계포일낙 [季布一諾]

전 세계가 코로나19로 몸살을 앓고 있다.
아니, 코로나19와 전쟁에 돌입한 상황이다.

전 세계 감염자가 2십만명을 넘어섰고, 일부 국가 사망자가 중국을 추월하는 등 코로나19 확산세가 가파른 상승곡선을 그리는 중이다.
그러자 세계 각국은 국경을 봉쇄하기 시작했고, 프랑스는 전 국민 이동을 금지했다고 한다.
이태리는 회복 가능 여부에 따라서 치료를 선택하고 있으며, 영국은 예방할 것인지, 치료에 집중할 것인지를 결정을 하지 못하고 있고, 미국은 전시체제로 돌입한다는 대통령 성명과 함께 자국민에게 1인당 2천불을 지급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며, 韓國戰 이후 처음으로 민간기업에서 의료 물자를 생산하게 하는 등 중국에서 시작된 코로나19가 전혀 예측하지 못했던 대구 신천지에서 폭발적으로 증가하자, 이를 지켜보던 세계 각국은 하루 생활권이라던 지구촌에 빗장을 걸며 지구촌을 지역국으로 되돌리는 중이다.

의료 선진국이라던 일본은 자국 내 예방, 방역, 치료는 하지 않고 IOC 회의에서 그들에 우호적인 자들을 앞세워 세계 각국의 우려를 무시하면서까지 올림픽을 개최하려 한다고 한다.
그들이 전면에 나오기 시작하면서 日本國內 폐렴 증상자들에게 코로나19 검사를 하지 않기로 했으며, 그것으로 추정되는 사망자를 원인 불명이나 코로나19가 아닌 다른 이유로 처리하는 등 日本은 보건소마저 이에 대한 검사를 중단하면서 전 세계는 WHO의 판데믹 선언 상황에서 일본이 한 선택은 전형적인 의료 후진국 행태로 코로나19 판데믹은 이번 아베의 결정으로 일본에서 마지막 종료를 선언할 것이라는 예측도 나왔다고 한다.

이란 등 의료 선진국이 아닌 나라들의 상황은 더 심각하다고 짐작할 뿐 자세한 상황은 여전히 불투명해 보인다.

전 세계 유수 언론들은 앞다투어 한국의 코로나19에 대한 헌신적 대처를 보도하고 있다.
미국 등 유럽 각국은 한국의 투명한 정보 공개와 대처, 치료, 역학조사에 찬사를 보내고 있으며, 코로나19 검사키트의 판매 요청, 드라이브-쓰루, 워킹-쓰루도 벤치마킹하기 시작하자 한국이 세계의 표준이 될 것이라는 보도를 연일 쏟아내는 중이다.

한 자치단체장이 이슬람마저 합동 집회를 제한한다는 코로나19에 대한 적극적 대처를 위해 ‘교회 집회 제한명령’을 발동하자, 기다렸다는 듯이 종교탄압 멈추라는 소리가 나오기 시작했으며, 이를 특정세력, 특정 집단, 특정 언론이 침소봉대 구호, 주장, 가짜 뉴스로 확대, 재생산하면서 고소, 고발을 반복하고 있다는 뉴스는, 특정 지역, 특정 명칭, 특정 집단으로 편 가르는 움직임이며, 총선을 앞두고 자신의 이익만 챙기려는 이기적인 행동으로, 협력이 필요한 지금은 관련 당국의 말 한마디마다 어깃장 놓을 때는 더더욱 아니며, 관련 당국의 원칙대로 계포일낙 고사를 지키지 못한다면 그때 추궁을 해도 될 일이다. (‘국민만’ 보고, ‘법과 원칙’대로 ‘공정’하고 ‘공평’하게 ‘인지 수사’하겠다는 수사세력도 있으니 ‘일 잘하는’ 관련 당사자들에 대한 수사는 그들이 알아서 할 일이다.)

각 지자체, 주민센터, 지구대, 소방서 등에는 자신도 어려우면서 역병의 시대를 극복하고자 하는 국민의 동참이 꾸준히 이어진다고 한다.

지금은 최선 다해 방역의 시대를 끝내고자 하는 그들에게 힘을 실어주고 묵묵히 제 할 일 할 때지 편나누고 선동할 때가 아님을, 깨어있는 사람들이 ‘혜안’으로 지켜보고 있음을 확실히 알아야 할 것이다.



#한국인성교육연합#인성원
조도환 논설위원 smspd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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