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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건설(주), 부실공사의 온상... 남한산성순환도로 확장공사

2020-07-06(월) 14:39
사진 = 경기도 성남시 수정구 단대동 일대 남한산성순환도로 확장공사 현장
[신동아방송뉴스]이신동기자= 이곳은 경기도 성남시 수정구 단대동 일대 남한산성순환도로 확장공사 현장이다. 발주처는 성남시이며 시공사는 한일건설(주)이다.

현장은 대기환경보전법, 폐기물 관리법, 산업안전보건법 등을 버젓이 위반하고 있다.

공사 현장 진입로에 세륜 시설 장치가 설치되어 있으나 사용하지 않으며, 건설 중기 차량들이 비산먼지를 날리며 다량 운행되고 있다. 슬러지 보관함 또한 없어 문제다.

작업 후 발생하는 폐기물의 경우 지정된 장소에 덮개를 설치하여 보관하거나 분리 배출해야 하는데 작업장에 그대로 방치해 환경오염은 물론 비산먼지 발생을 가중시키고 있다.

타설 작업 후 발생한 폐시멘트가 침전되어 그대로 노출되어 있다. 관계법령상 이러한 폐기물은 따로 보관함에 보관하거나 폐수처리시설로 처리해야 한다.

이와 같은 폐기물들은 지하수와 수질오염에 악영향을 미치고 사람의 인체에 접촉될 경우 피부병 등을 야기한다.

터널구간 공사 내 철근자재의 관리실태 또한 허술했다. 철근의 경우 부식 방지 및 안전을 위해 끝 부분에 캡을 설치해야 하는데 이 또한 이루어지지 않았다. 엄청난 양의 새빨갛게 부식된 철근들로 보아 부실공사가 우려된다.

화기 및 인화물질 보관 또한 허술했다. 현행법상 화기 및 인화물질은 따로 저장소를 만들어 보관해야 하지만 용접용 산소통을 그대로 방치하고 주변에 전기배전판까지 있어 폭발의 위험까지 있다.

건설공사 현장의 허술한 안전관리와 오염물질 부실관리는 시민안전에 해를 끼치고 심각한 환경오염을 일으키는 만큼 발주처인 성남시의 책임감 있는 관리와 시공사인 한일건설은 책임감 있는 시공이 필요해 보인다.
신동아방송 news@sda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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