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아방송=박광옥 기자] 고흥군(군수 송귀근)은 지난 26일 군,읍·면 지방세업무 담당자를 대상으로 직무역량 향상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올해 처음 실시한 세무행정 직무 교육은 최일선 대민행정기관인 읍·면사무소 세무담당자의 업무역량 강화를 통해 정확하고 친절한 세정서비스를 제공하고, 군민중심의 소통하는 세무행정을 실현하기 위하여 마련되었다.


이날 교육은 2020 세정업무 당면현안사항 전달을 시작으로 세목별 과세기준 및 주요 상담사례, 전산교육, 건의사항 순으로 진행되었으며, 특히 올해 채용된 새내기 공무원의 의견을 듣는 시간도 운영되어 더욱 의미가 깊었다.

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직무교육을 통해 행정수요자인 군민의 눈높이에 맞는 고품질 세정서비스를 통해 납세자 불편 최소에 노력해 나갈 것”이라며, 업무담당자의 충분한 업무연찬과 보다 친절한 민원상담이 이루어 질 수 있도록 공직자들과 함께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박광옥 기자 rhkddhr7200@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