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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여수 장성지구 주민, 부영아파트 공사로 인한 피해 호소

지하 암반 공사로 발행한 인접 건물 균열 피해 및 소음, 비산먼지 발생 방지 대책 촉구
부영아파트 건립으로 인한 주변 건물 일조권 문제 해결 방안 촉구

2021-03-05(금) 12:12
사진=여수 장성지구 주민, 부영아파트 공사로 인한 피해 호소 현장
[에코환경일보=김기남 기자] 여수시 소호동 장성지구 일원주민들이 인근 부영아파트 신축 공사로 인해 인접 건물 균열과 비산먼지 및 소음 피해와 주변 일조권 피해에 대해 집회까지 벌이며 대책마련을 호소하고 나섰다.

여수시 소호동 장성지구 일원에 최근 부영아파트 공사을 착공하였다. 위 주변은 우미린 아파트 및 개인 주택이 밀집되어 많은 시민이 거주하고 있는 지역이다.

이날 장성지구 일원주민들은 "최근 시작된 부영아파트 지하 4층 암반 터파기 작업으로 발생하는 소음과 진동, 분진 및 일조권 등에서 주민들이 심각한 피해를 입고 있다”며 “많은 주민들이 공사 진동으로 인해 건물 균열의 재산상 피해와 함께 소음과 분진으로 창문 조차 제대로 열지 못하는 생활불편도 겪고 있다”고 주장했다.

또한 "공사 시 발행한 인접 건물 균열 대책, 소음, 비산 먼지 방지 대책, 주변 건물들의 일조권 피해 등의 문제점에 대해 공사 관계자들이 주민들과 아무 협의도 없이 마음대로 공사에 임하고 있어서 농성에 임하고 있다"며 목소리를 높였다.

한편, 이번 사태와 관련 건립 사업허가와 공사를 진행한 행정기관인 여수시와 부영아파트 공사 관계자들에게 되물어보고 싶다. 사업에 앞서 지역 발전도 중요 시 여기지만, 사전 주민과 대화 그리고 지역 여건 등을 현지에 임하여 철저한 사전 조사와 더불어 충분한 검토를 통해 공사 허가를 내어 주었으면 이러한 시민들의 농성이 사전 예방되지 않았을까 생각한다.

지금이라도 여수시 관계자와 부영아파트 관계자 그리고 농성하는 대표자들과 서로 함께 모여 문제점과 해결책이 무엇인가?를 의론하여 농성 없는 여수시와 모든 여수시민들이 눈살을 찌뿌리지 않는 일등 해양 도시 여수시로 거듭나기를 기대한다.
김기남 기자 tkfkddl5968@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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