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아방송=권지혜 기자] 하병필 경남도 행정부지사는 의령군수 등 재·보궐선거 사전투표를 하루 앞둔 1일, 의령군 의령읍의 사전 투표소 현장점검에 나섰다.

하 부지사는 “코로나19 확산 상황에서도 지난해 총선을 문제없이 치뤘다,”라면서 “그 경험을 토대로 총선에 준하는 자가격리자의 투표권을 보장하고, 공무원의 선거중립과 공명선거 분위기 조성을 통해 선거가 깨끗하고 공정하게 치러질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권지혜 기자 jihye0034@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