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아방송=김기남 기자] 여수시 율촌면 원번월길에 거주하신 박**씨 가옥에 대하여 2021. 04. 28일(율촌면장 김성열, 소라복지관장 이인덕. 새마을회장 류귀수, 한국주민감사청구시민협의회 사무차장 차석철등) 31명이 참석하여 대대적인 집 고처주기 행사를 실시하였다.

대상자는 근로활동이 불가활동하며 3인 가족으로서 배우자의 소득으로 어렵게 생활화 하고 기초생활수급자이다.

본 가옥은 친척 명의 집에서 무료로 거주하고 있으며, 외부화장실은 재래식 화장실을 사용 하고 있어 금번 이를 수세식 화장실로 교체하였다.


주택 내·외부에 방치된 다량의 쓰레기로 인하여 위생이 좋지 않아서 집안 쓰레기 수거에 철저를 기하였으며, 무더운 날씨도 불구하고 이 지역 환경개선에 앞장서고 있는 모든 봉사자들이 구슬땀을 흘려 가면서 쾌적한 환경에 앞장서고 있었다,

지원 내용으로는 2021. 02. 26일 여수형, 섬섬여수 보건복지플랫폼 주거환경개선 사업으로 시행하였으며 앞으로 계속적으로 환경개선사업 봉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모든 봉사자들이 굳은 다짐과 결의를 하였다.

또한 내일(4.30일)은 율촌면 신산리 2구 하천 청결운동 대청소에 율촌면 새마을회 및 면사무직원등 약40명이 참석하여 환경정화 활동에 나서 쓰레기 수거 활동에 만전을 기할 계획에 있다.

김기남 기자 tkfkddl5968@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