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코환경일보=이신동기자] 여기는 충청북도 청주시 흥덕구 외북동 위치한 SK에코플랜트 스마트에너지센터 건설 청주현장이다.

사업 추진 배경을 보면 반도체 공정상 중요설비의 지속 운영을 위해 전력 수급의 안정성 및 기존의 한전 전원 이외에 추가적인 전원 보강 필요로 분산형 전원 확대로 인한 대규모 송배전시설 필요성 환화, 증가하는 에너지 수요 추세에 맞추어 청정 LNG 자가 발전소를 설치함으로 전력 및 스팀 공급의 효욜성을 달성할 뿐만 아니라 정부의 친환경 에너지 사용 정책에 일조의 목적이다.

그러나 여기는 비산먼지 저감을 위해서 방지 억제 시설을 설치하겠다고 신고한 업체이다.
세륜기는 트럭, 상용차량 등의 바퀴와 차체를 세척하는 장비로 차량을 통한 오염 물질이나 공기 중에 발생하는 비산먼지를 예방하는 건설 필수장비를 말합니다.

현장내 항타기 오거스크류 지반 천공 작업중 오거스크류 비산먼지 저감장치를 제대로 저감치 않고 작업중이다.

비산먼지는 호흡기 질환 및 발암물질이 공기 중에 날아들어 시민들의 건강을 헤칠 수 있습니다

환경부장관은 비산먼지의 발생 억제를 위한 시설의 설치 또는 필요한 조치를 하지 않거나 그 시설이나 조치가 적합하지 않다고 인정될 때에는 그 사업을 하는 자에 대하여 필요한 시설의 설치나 조치의 이행 또는 개선을 명할 수 있다.

SK에코플랜트 스마트에너지센터건설 청주현장에서 발생하는 비산먼지와 오염 물질을 제대로 관리하지 않을 경우 이는 심각한 환경오염과 시민 안전에 해를 기치는 만큼 SK에코플랜트와 주무관청 청주시 흥덕구청은 책임감 있는 관리가 필요해 보인다.

이신동기자 news@sda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