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코환경일보=김재찬 기자]광주 남구 사회복지시설의 영양과 위생관리를 지원하는 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가 광주대학교(총장 김혁종) 백인관에 문을 열었다.

광주대가 위탁 운영하는 남구 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는 관내 노인과 장애인 등이 이용하는 사회복지시설의 영양 및 위생관리를 지원하며 취약계층의 식생활 개선, 영양 불균형 해소를 위해 다양한 활동을 펼쳐나갈 계획이다.

서동주 센터장은 “노인과 장애인 등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집중적인 영양 관리를 실시해 식생활 개선 및 영양 불균형을 해소하고, 위생과 안전관리를 통해 건강하고 안전한 삶을 유지하는데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김재찬 기자 kimca111@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