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행 80일 만에 만들어진 국회 정상화 합의문이 2시간 만에 무효가 되는 일이 24일 벌어진 이후 26일 자유한국당 나경원 원내대표는 재협상을 요구했다. 그러나 이인영 더민주 원내대표는 재협상은 "꿈도 꾸지 말라"고 했다.
합의문이 한국당 의원총회에서 거부당했지만 나경원 한국당 원내대표는 곧바로 재협상을 말했다. 나 원내대표는 “책임 있는 여당으로서 조금 더 넓은 마음으로 재협상을 해야 하지 않나 생각합니다.”라고 말했는데 합의 내용에 반대한 한국당 의원들 의견이 곧 국민의 의견이라고도 했다.
그러나 더민주는 새로 협상할 의사가 없음을 못 박았다. 이인영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시간이 지나면 마치 아무 일이 없었다는 듯이 새로운 협상이 가능할 거라는 착각은 꿈도 꾸지 마시기 바랍니다.”라고 말했다.
여당 역시 '국민의 목소리'를 명분으로 앞세웠다. "국민의 여망을 한국당이 정면으로 배반했다"며 합의문 대로 의사일정을 진행하겠다는 것이다.
이 일로 나경원 원내대표의 입지가 줄어들었다는 분석이 일고 있다. 소수지만 한국당 의총에서 불신임 얘기까지 나왔기 때문이다. 한국당 김태흠 의원은 이인영 여당 원내대표를 비판하면서도 나 원내대표에도 '구걸하듯 하지 말라'는 성명서를 내기도 했다.
합의문이 한국당 의원총회에서 거부당했지만 나경원 한국당 원내대표는 곧바로 재협상을 말했다. 나 원내대표는 “책임 있는 여당으로서 조금 더 넓은 마음으로 재협상을 해야 하지 않나 생각합니다.”라고 말했는데 합의 내용에 반대한 한국당 의원들 의견이 곧 국민의 의견이라고도 했다.
그러나 더민주는 새로 협상할 의사가 없음을 못 박았다. 이인영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시간이 지나면 마치 아무 일이 없었다는 듯이 새로운 협상이 가능할 거라는 착각은 꿈도 꾸지 마시기 바랍니다.”라고 말했다.
여당 역시 '국민의 목소리'를 명분으로 앞세웠다. "국민의 여망을 한국당이 정면으로 배반했다"며 합의문 대로 의사일정을 진행하겠다는 것이다.
이 일로 나경원 원내대표의 입지가 줄어들었다는 분석이 일고 있다. 소수지만 한국당 의총에서 불신임 얘기까지 나왔기 때문이다. 한국당 김태흠 의원은 이인영 여당 원내대표를 비판하면서도 나 원내대표에도 '구걸하듯 하지 말라'는 성명서를 내기도 했다.
권병찬 kbc77@hanmail.net


2026.10.26(월) 16:4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