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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독방수용 40대 남성 사망 관련 동부구치소 압수수색

구치소 재소자 가족들, 추미애 상대 3번째 손배청구 소송 제기

2021-04-01(목) 06:11
[에코환경일보=권병찬 기자] 서울동부구치소에서 정상적이지 않은 일이 발생하고 있다. 동부 구치소는 코로나19 집단감염 사태가 발생했다. 이에 서울동부구치소 재소자와 그 가족들은 추미애 전 법무부 장관을 상대로 3번째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제기했다.

박진식 변호사는 동부구치소 재소자와 가족 40명을 대리해 추 전 장관을 상대로 총 3억2800여만원의 위자료를 청구하는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서울중앙지법에 냈다고 31일 밝혔다.

앞서 동부구치소 재소자와 가족들은 집단감염 사태와 관련해 추 장관의 관리·감독 책임을 물어 지난 1월 2차례 손해배상청구소송을 제기했다. 이에 따라 3차 소송까지 제기된 소송 가액은 총 5억6000여만원에 달한다.

박 변호사는 "추 전 장관은 검찰총장을 징계한답시고 징계 드라이브를 걸다가 밀폐형 구치소에서 확진자가 나오는데도 전수조사를 못 했다"며 "이는 명백한 추 전 장관의 과실"이라고 밝혔다.

한편, 경찰도 이달 초 독방에 수용돼 있다가 사망한 40대 남성과 관련해 서울 동부구치소를 압수수색했다. 서울 송파경찰서는 이날 오전 11시부터 오후 6시 30분까지 구치소 내 CCTV관제실과 의료과 등을 압수수색했다고 밝혔다.

경찰은 CCTV영상과 진단서 등 관련 자료를 확보한 것으로 알려졌다.숨진 임모(47)씨는 지난 8일 오전 6시 30분쯤 구치소 독방에서 호흡과 의식이 약한 상태로 엎드린 채 발견됐다. 구치소 직원은 심폐소생술을 하면서 강동성심병원 응급실로 이송했지만, 임씨는 오전 6시 52분 사망 판정을 받았다.

유족 측은 구치소 CCTV 기록을 확인한 결과 임씨가 숨지기 하루 전 구치소 측으로부터 알약 6정을 받아 먹었고, 이후 괴로워하는 모습을 보였는데도 구치소 측이 초동 대처를 하지 않았다며 관계자들을 24일 경찰에 고소했다.이에 법무부는 “임씨가 처음 구치소에 들어올 때는 정신병력이 없다고 답했지만, 입소 당일 저녁부터 심한 욕설과 횡설수설하는 등 정신과적 문제를 보여 전문의 진료를 받고 정신과 약을 처방받아 꾸준히 복용한 것”이라고 했다.
권병찬 기자 kbc7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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