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1.01(금) 12:29
[신동아방송=조도환 논설위원] “내가 보니 앞으로는 미국이 득세한다. 너는 친미파가 되거라.”
위 이야기는 을사오적(乙巳五賊) 주범으로, 일본에 나라를 팔아먹은 최악의 매국노이자 고종을 협박해 을사늑약 체결, 서명을 주도했으며, 의정부(議政府)를 없애고 스스로 내각총리대신이 된 후, 일본과 한일병합조약을 주도한 이완용이 아들에게 유언으로 한 말이라고 한다.
을사년(1905년 11월 7일)에 조선을 왜구에게 팔아먹은 매국노(賣國奴)라 을사오적(乙巳五賊) 또는 을사오적신(乙巳五賊臣)이라고도 불리는 이들은, 일제가 조선말 조선을 점령하기 위해 청일전쟁(1894)과 러일전쟁(1904)으로 청, 러 세력을 제거한 후, 미국, 영국 등 열강들과 침략 상호 묵인체제를 구축하는 과정에서 조선의 실질적 수탈을 위해 합법을 가장한, 1905년 일제의 을사늑약 체결에 참여한 9 대신 중 찬성, 서명한 다섯 대신을 일컫는다.
그 5인방은 가장 악질인 이완용(李完用, 학부대신)과 박제순(朴齊純, 외부대신), 이지용(李址鎔, 내부대신), 이근택(李根澤, 군부대신), 권중현(權重顯, 농상부대신)이다.
당시 일본과 미국은 가쓰라·태프트협정(1905. 7. 29 미국의 필리핀 우월권을 인정하는 대신 한반도에 대한 일본의 지배를 용인하는)을 체결하는 등 국제정세는 숨 가쁘게 돌아가는 중이었다.
("정부 못 믿겠다" 국민의힘, 미국에 자체 '백신 사절단' 파견
박진·최형두 의원 내일 미국으로 공식 파견2021.05.11. 한국경제)
('AZ백신' 맞은 태권도 챔피언, 세균 감염돼 다리 절단 2021-05-08 mbn)
(AZ 백신 맞은 상주시청 공무원 60여일만에 사망. 2021-05-11 JTBC 뉴스룸)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중심으로 아스트라제네카(AZ) 백신에 대한 허위정보가 급속하게 퍼지자 정부가(손영래 중앙사고수습본부(중수본) 사회전략반장) "가짜뉴스"라며 적극 반박에 나섰다.
가짜뉴스① AZ백신 맞고 수십명 사망
가짜뉴스② 정부가 AZ백신 부작용 인정하지 않아
가짜뉴스③ 선진국에서는 AZ백신 접종않는데 우리나라만 접종
2021. 511. 한국일보)
("21세기판 기브 미 초콜릿" 황교안의 나라망신, 야당의 '백신 정치' 언제까지 계속할 건가 21.05.14 오마이뉴스)
(윤건영, 訪美 황교안에 “쌍팔년도식, 얼굴 화끈거린다”
“먼 미국 땅까지 와서 대한민국 정부를 욕하는 황교안 전직 총리를 보면서 미국의 고위 관료와 전문가들은 대한민국을 어떻게 생각할까”라며 “얼굴이 화끈거린다”고 했다. 2021.05.12. 조선일보)
(文 “검찰, 청와대 권력 겁내지 않는 것 같아”
“김오수 ‘정치적 중립성’ 의심, 납득 안돼”
“검찰개혁, 이번 정부서 중대한 개혁 이뤄” 2021-05-10 동아닷컴)
('표창장 위조 PC' 놓고 정경심 "동양대 있었다" vs. 검찰 "근거 없다"
[정경심 항소심] 주요 증거 위치 두고 대립... USB 오염 논란에 검찰 "동일성 유지 장치" 21.05.11 오마이뉴스)
(박범계, '이성윤 공소장' 유출 진상조사 지시 2021-05-14 연합뉴스)
(남이섬 옥죄는 연좌제 언제까지… 2021.05.07. 중앙일보)
("남이섬은 친일파 유산 아냐"···법정 분쟁 100여건 다 이겼다. 2021.05.06. 중앙일보)
('친일파' 악플 본 나경원 "친일은 저쪽이 많다" 2021.03.02. 중앙일보)
(하태경 "기소된 이성윤 직무해제하고 무혐의 한동훈 불러야" 2021.05.12 한국경제)
([단독]"조국 때문에 구안와사 왔다"…국민 1618명 집단소송
서민 단국대 교수 등, 11일 손해배상 소송 제기 2021.05.11. 중앙일보)
(가짜 뉴스들이 짖어대도 한국열차는 달린다. 21.05.07 오마이뉴스)
오래전 영화 중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에는 지금도 회자되는 명대사, 명장면이 있다.
남주가 여주에게 “개들이 짖어도 열차는 달리는 거야(The dogs bark, but the caravan moves on)”라며 희망을 잃지 말라는 장면이 그것이다.
미국의 경제 전문지 포브스(Forbes)는 최신호에서 한국의 올해 1분기 성장률이 예상을 뒤엎고 1.6%를 기록했다면서, “한국은 지난 1998년 금융위기를 첫 번째로 회복해 세계를 놀라게 했고, 코로나19로 한국에게 새로운 기회의 창이 열렸으며, 그 기회를 이용한다면 한국 경제는 크게 성장해 비관론자들이 틀렸다는 것을 증명할 것”이라며, 나라 망하기를 기원하며 비판론만 쏟아내는 한국 언론을 우회적으로 비판하기도 했다.
그들의 인성(人性)이 공감능력 없는 사이코패스처럼 선동에 가까운 뉴스를 쏟아내는 것은 국론분열 획책이 돈이 되기 때문으로, 무섭게 돌아가는 국제정세는 아랑곳 않고 나라 팔아서 巨富가 된 을사오적은 과거에만 존재했던 것이 아니다.
국론분열을 노리는 자들이 新 乙巳五賊이다.
#한국인성교육연합#인성원
위 이야기는 을사오적(乙巳五賊) 주범으로, 일본에 나라를 팔아먹은 최악의 매국노이자 고종을 협박해 을사늑약 체결, 서명을 주도했으며, 의정부(議政府)를 없애고 스스로 내각총리대신이 된 후, 일본과 한일병합조약을 주도한 이완용이 아들에게 유언으로 한 말이라고 한다.
을사년(1905년 11월 7일)에 조선을 왜구에게 팔아먹은 매국노(賣國奴)라 을사오적(乙巳五賊) 또는 을사오적신(乙巳五賊臣)이라고도 불리는 이들은, 일제가 조선말 조선을 점령하기 위해 청일전쟁(1894)과 러일전쟁(1904)으로 청, 러 세력을 제거한 후, 미국, 영국 등 열강들과 침략 상호 묵인체제를 구축하는 과정에서 조선의 실질적 수탈을 위해 합법을 가장한, 1905년 일제의 을사늑약 체결에 참여한 9 대신 중 찬성, 서명한 다섯 대신을 일컫는다.
그 5인방은 가장 악질인 이완용(李完用, 학부대신)과 박제순(朴齊純, 외부대신), 이지용(李址鎔, 내부대신), 이근택(李根澤, 군부대신), 권중현(權重顯, 농상부대신)이다.
당시 일본과 미국은 가쓰라·태프트협정(1905. 7. 29 미국의 필리핀 우월권을 인정하는 대신 한반도에 대한 일본의 지배를 용인하는)을 체결하는 등 국제정세는 숨 가쁘게 돌아가는 중이었다.
("정부 못 믿겠다" 국민의힘, 미국에 자체 '백신 사절단' 파견
박진·최형두 의원 내일 미국으로 공식 파견2021.05.11. 한국경제)
('AZ백신' 맞은 태권도 챔피언, 세균 감염돼 다리 절단 2021-05-08 mbn)
(AZ 백신 맞은 상주시청 공무원 60여일만에 사망. 2021-05-11 JTBC 뉴스룸)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중심으로 아스트라제네카(AZ) 백신에 대한 허위정보가 급속하게 퍼지자 정부가(손영래 중앙사고수습본부(중수본) 사회전략반장) "가짜뉴스"라며 적극 반박에 나섰다.
가짜뉴스① AZ백신 맞고 수십명 사망
가짜뉴스② 정부가 AZ백신 부작용 인정하지 않아
가짜뉴스③ 선진국에서는 AZ백신 접종않는데 우리나라만 접종
2021. 511. 한국일보)
("21세기판 기브 미 초콜릿" 황교안의 나라망신, 야당의 '백신 정치' 언제까지 계속할 건가 21.05.14 오마이뉴스)
(윤건영, 訪美 황교안에 “쌍팔년도식, 얼굴 화끈거린다”
“먼 미국 땅까지 와서 대한민국 정부를 욕하는 황교안 전직 총리를 보면서 미국의 고위 관료와 전문가들은 대한민국을 어떻게 생각할까”라며 “얼굴이 화끈거린다”고 했다. 2021.05.12. 조선일보)
(文 “검찰, 청와대 권력 겁내지 않는 것 같아”
“김오수 ‘정치적 중립성’ 의심, 납득 안돼”
“검찰개혁, 이번 정부서 중대한 개혁 이뤄” 2021-05-10 동아닷컴)
('표창장 위조 PC' 놓고 정경심 "동양대 있었다" vs. 검찰 "근거 없다"
[정경심 항소심] 주요 증거 위치 두고 대립... USB 오염 논란에 검찰 "동일성 유지 장치" 21.05.11 오마이뉴스)
(박범계, '이성윤 공소장' 유출 진상조사 지시 2021-05-14 연합뉴스)
(남이섬 옥죄는 연좌제 언제까지… 2021.05.07. 중앙일보)
("남이섬은 친일파 유산 아냐"···법정 분쟁 100여건 다 이겼다. 2021.05.06. 중앙일보)
('친일파' 악플 본 나경원 "친일은 저쪽이 많다" 2021.03.02. 중앙일보)
(하태경 "기소된 이성윤 직무해제하고 무혐의 한동훈 불러야" 2021.05.12 한국경제)
([단독]"조국 때문에 구안와사 왔다"…국민 1618명 집단소송
서민 단국대 교수 등, 11일 손해배상 소송 제기 2021.05.11. 중앙일보)
(가짜 뉴스들이 짖어대도 한국열차는 달린다. 21.05.07 오마이뉴스)
오래전 영화 중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에는 지금도 회자되는 명대사, 명장면이 있다.
남주가 여주에게 “개들이 짖어도 열차는 달리는 거야(The dogs bark, but the caravan moves on)”라며 희망을 잃지 말라는 장면이 그것이다.
미국의 경제 전문지 포브스(Forbes)는 최신호에서 한국의 올해 1분기 성장률이 예상을 뒤엎고 1.6%를 기록했다면서, “한국은 지난 1998년 금융위기를 첫 번째로 회복해 세계를 놀라게 했고, 코로나19로 한국에게 새로운 기회의 창이 열렸으며, 그 기회를 이용한다면 한국 경제는 크게 성장해 비관론자들이 틀렸다는 것을 증명할 것”이라며, 나라 망하기를 기원하며 비판론만 쏟아내는 한국 언론을 우회적으로 비판하기도 했다.
그들의 인성(人性)이 공감능력 없는 사이코패스처럼 선동에 가까운 뉴스를 쏟아내는 것은 국론분열 획책이 돈이 되기 때문으로, 무섭게 돌아가는 국제정세는 아랑곳 않고 나라 팔아서 巨富가 된 을사오적은 과거에만 존재했던 것이 아니다.
국론분열을 노리는 자들이 新 乙巳五賊이다.
#한국인성교육연합#인성원
조도환 논설위원 smspd1@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