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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청소년 5명 중 1명 '디지털 성범죄' 노출 경험

2021-12-01(수) 16:09
[에코환경일보뉴스=이지원 기자] 서울시가 초·중·고등학생 4천 명을 대상으로 '디지털 성범죄 피해 실태를 조사한 결과, 아동·청소년의 21.3%가 채팅이나 SNS 등의 디지털 성범죄에 노출된 경험이 있다고 답했습니다.

아동·청소년 가운데 56.4%는 '성적 메시지나 사진을 받은 적이 있다'고 답했고, 일방적으로 만남을 요구받은 경우가 27.2%, 노출사진 등을 요구받았단 응답은 3.8%였습니다.

하지만 디지털 성범죄 피해에 '아무 대응도 하지 않았다'는 답변은 27.5%로, 그 이유로 '어떻게 해야할지 몰랐다'는 응답이 78.5%로 가장 많았습니다.

이에 대해 서울시는 “디지털 성범죄 피해자 통합지원기관” 을 설치해 디지털 성범죄 예방부터 삭제지원까지 통합적인 피해자 지원체계를 구축해나가겠다"고 말했습니다.

이지원 기자 tjdbs98@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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