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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대통령 "무거운 짐 내려놓는다…성공하는 대한민국 역사 응원"

2022-05-09(월) 14:38
사진=문재인 대통령이 9일 오전 청와대 본관에서 임기 내 소회와 대국민 메시지를 담은 퇴임연설을 하고 있다. [사진출처=연합뉴스]
[에코환경일보=정지윤 기자] 문재인 대통령은 9일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대통령으로서 무거운 짐을 내려 놓는다" 며 "그동안 과분한 사랑과 지지로 성원해 주신 국민 여러분께 무한한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밝혔다.

문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 본관에서 생중계로 진행한 퇴임 연설을 통해 "저의 퇴임사는 위대한 국민께 바치는 헌사"라며 이같이 밝혔다.

문 대통령은 "지난 5년은 국민과 함께 격동하는 세계사의 한복판에서 연속되는 국가적 위기를 헤쳐온 시기였다" 며 "힘들었지만 우리 국민들은 위기 앞에 하나가 되어주셨다. 대한민국은 위기 속에서 더욱 강해졌고, 더 큰 도약을 이뤘다"고 말했다.

그는 "대한민국의 국격도 높아졌다. 대한민국은 이제 선진국이며, 선도국가가 되었다" 며 "우리 국민은 참으로 위대하다. 저는 위대한 국민과 함께한 것이 더 없이 자랑스럽다"고 했다.

이어 "우리 정부 동안 있었던 많은 자랑스러운 일등이 대부분 코로나19 위기 상황 속에서 일어났다는 것이 너무나 놀랍다. 그야말로 위기에 강한 대한민국의 저력이었다"며 "전 세계가 함께 코로나 위기를 겪고 보니, 대한민국은 뜻밖에 세계에서 앞서가는 방역 모범 국가였다. 막상 위기를 겪어보니 우리가 제일 잘하는 편이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코로나 위기 속에서 한국은 가장 빠르게 경제를 회복했고, 1인당 국민소득 3만 5000달러로 크게 성장했다" 며 "코로나 위기 속에서 선언한 한국판 뉴딜은 한국을 디지털과 혁신 등 첨단 과학기술 분야의 강국으로 각인시켰고, 그린뉴딜과 탄소중립 선언은 기후위기 대응과 국제협력에서 한국을 선도국가로 만들었다"고 주장했다.

문 대통령은 평창동계올림픽, 남북대화 등을 언급하며 "한반도의 전쟁위기 상황을 대화와 외교의 국면으로 전환하며 평화와 번영의 새로운 한반도 시대에 대한 희망을 키웠다" 며 "남북 간에 대화 재개와 함께 비핵화와 평화의 제도화를 위한 노력이 지속되길 간절히 바란다"고 전했다.

차기 정부를 향해서는 "이전 정부들의 축적된 성과를 계승하고 발전시켜 더 국력이 커지고 더 나은 미래로 나아가길 기원한다" 며 "국민의 마음을 하나로 모으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말했다.

문 대통령은 "저는 이제 평범한 시민의 삶으로 돌아가 국민 모두의 행복을 기원하며 성공하는 대한민국의 역사를 응원하겠다"고 밝혔다.
정지윤 기자 dpqms927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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