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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2-24(금) 16:05
[에코환경일보=고경민 기자] 1. 개인정보위, CJ올리브영 개인정보 유출사고 조사 착수

개인정보보호위원회(위원장 고학수, 이하 ‘개인정보위’)는 CJ 올리브영의 개인정보 유출 사고에 대해 조사에 착수했다고 밝혔습니다.

CJ 올리브영은 회원 이름, 프로필 사진, 회원 등급, 배송지 주소 등이 유출되었다며, 개인정보보호위원회 등에 유출 사실을 신고(2.22., 2.23.)한 바 있습니다.

개인정보위는 CJ 올리브영에 대해 이용자에게 유출 통지·신고 기한 준수가 적법하게 이루어졌는지와 유출 경위 및 규모, 기술적·관리적 보호조치 위반 여부 등 「개인정보 보호법」 위반에 대해서 조사한다고 밝혔습니다.

CJ 올리브영의 위반사항이 확인되면 행정처분하고 재발방지 대책 등을 마련토록 할 예정입니다.

2. 강남구, 아이돌봄 서비스 질 높인다

올해 아이돌봄 서비스에 예산 78억원을 편성하고 구비로 본인부담금을 50~100%까지 지원합니다.

또 아이돌보미 인력을 기존 238명에서 올해 50명 이상 추가 선발해 인력을 증원하고, 모든 돌보미가 급량비를 받을 수 있게 지급 조건을 세분화하는 등 처우를 개선한다고 밝혔습니다.

구는 올해 아이돌보미 인력을 증원하고 처우를 개선해 양질의 인력을 확보할 계획이며, 현재 238명의 돌보미가 활동하고 있는데 올해 50명 이상을 추가 채용합니다.

돌보미를 모집할 때 아이돌보미 양성교육을 수료하고 보육교사 등 관련 자격증을 소지한 사람을 뽑으며, 채용 전에도 이론교육 80시간, 실습 20시간을 거쳐 채용하기 때문에 안심하고 아이를 맡길 수 있도록 한다는 계획입니다.

돌보미의 처우 개선을 위해 올해부터 급량비 지급 기준을 세분화시켜 모든 돌보미가 급량비를 5만원~10만원까지 받을 수 있습니다.

3. 동대문구, 제기동역 일대 노점 2개소 철거

서울 동대문구(구청장 이필형)가 23일 오전 제기동역 일대 노점 2개소를 대상으로 정비 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정비대상은 실태조사 결과 장기 미운영 노점 1개소와 운영자 변경 노점 1개소이며, 운영자 변경 노점은 3차례 도로법 위반 계고 처분을 받았음에도 지속적으로 영업을 재개해 관련 법령에 따라 장기 미운영 노점과 함께 23일 오전 철거됐습니다.

구는 재점유 방지를 위해 불법 노점이 철거된 곳에는 화분을 설치했으며, 단속반 순찰도 매일 1회 이상 강화해 운영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구는 노점 실명제 실태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운영자가 변경되거나 장기간 운영되지 않은 노점, 새로 발생한 노점 등을 대상으로 관련 법령에 따라 지속적으로 정비를 진행할 계획입니다.

이필형 동대문구청장은 “청량리 일대를 걷고 싶은 거리로 만들겠다는 구민과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취임 후 노점 및 거리가게 30개소를 정비하였으나, 아직까지 구민들이 체감하기에는 부족하리라 생각한다” 며, “앞으로도 깨끗하고 안전한 동대문구를 위해 체계적으로 거리가게 정비를 이어가겠다”고 밝혔습니다.

4. 정부, 산불 피해를 입은 칠레에 10만미불 규모의 인도적 지원 제공

정부는 대규모 산불로 다수의 인명과 재산 피해가 발생한 칠레에 대해 10만미불 규모의 인도적 지원을 제공하기로 했다고 전했습니다.

산불 피해지역이 서울시의 8.5배에 이르며, 사망은 24명, 이재민 6,855명, 1,513채 가옥과 12개의 학교 파손 집계(2.15 기준, 칠레산림공단(CONAF) 발표)되었고, 정부는 이번 지원이 산불로 인해 피해를 입은 칠레 국민들의 조속한 생활 안정과 피해지역 복구에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정부는 앞으로도 자연재해로 피해를 입은 국가와 국민들에 대한 인도적 지원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5. 서대문형무소역사관, 104주년 삼일절 기념행사 개최

서대문구가 3월 1일 제104주년 3.1절을 맞아 우리나라 독립운동을 상징하는 현장인 서대문형무소역사관을 무료 개방하고 ‘서대문, 1919 그 날의 함성’ 행사를 개최한다고 전했습니다.

삼일절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서대문형무소역사관 곳곳에서 펼쳐지며 누구나 현장 신청을 통해 참여할 수 있으며, 대형 태극기를 선두로 독립만세 깃발과 김구, 유관순, 안창호 등 독립운동가의 대형 초상화 깃발이 행렬을 뒤따를 계획으로 거리행진은 역사관 정문에서 시작돼 약 200m 떨어진 3.1독립운동기념탑까지 이어질 예정입니다.

이성헌 서대문구청장은 “서대문, 1919 그날의 함성 행사가 우리나라에 희망의 빛을 안겨준 선열들의 애국애족정신을 되새기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고경민기자 gogyeongmin@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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